초등학생때 매일 학교앞 분식집에서 피카츄돈까스, 닭꼬치 등을 사먹었는데요
그때부터 워낙 매운 걸 좋아했어서 항상 눈물맛이라는 매운 소스를 발라먹었거든요
졸업 후론 분식집도 사라지고해서 십몇년동안 그리워만하며 지냈는데
이 소스가 딱 그 때 먹었던 소스랑 굉장히 비슷해요ㅠㅠㅠ
우연히 먹어보고 넘 반가워서 바로 대용량으로 시켜버렸습니다
진짜 너무너무 맛있고 추억의맛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해요
(2021-11-29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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